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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떠다니는 내 주민번호 찾아라!

사이버 공간에 떠다니고 있거나 잠자고 있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정리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사이버 상의 주민등록번호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2008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나도 모르게 떠다니는 내 주민번호를 찾아라!!’를 실시한다. 누구나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공인인증서·신용카드·주민등록정보 인증 등 온라인상의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최근 들어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돼 행정안전부가 사이버 상에 떠도는 자신의 주민번호 이용내역을 확인해 줌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높이고 자기정보를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자들이여 '수트' 란 이렇게 입는거다.

남자들이여 '수트' 란 이렇게 입는거다. V존 역삼각형을 맞춰라 # 라펠·셔츠·넥타이의 ‘V존(zone) 법칙’ 알파벳 ‘V’를 닮은 재킷의 양쪽 라펠 사이를‘V존(zone)’이라고 한다. 셔츠와 넥타이가 재킷의 라펠과 어울려 멋을 완성하는 부분이다. 수트에 받쳐 입는 것을 드레스 셔츠라 하는데 이것은 본래 재킷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으려는 용도다. 이런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드레스 셔츠의 칼라는 재킷의 깃보다 높아야 하고 소맷부리는 재킷 소매보다 1~2 길어야 제 몫을 다하는 것이다. V존에서 유의할 첫 번째는 각도 문제다. 재킷의 라펠, 셔츠의 칼라가 벌어진 각도와 넥타이 매듭의 역삼각형에서 양변이 벌어진 각도가 비슷해야 균형잡힌 V존이 된다. 두 번째는 색과 무늬다. 여기서 일반적인 공식은 셔츠, 타..

中언론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

中언론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 “둥팡줘와 박지성의 대결 ‘일촉즉발’”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박지성의 차출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퍼거슨 감독이 어떤 결정을 할지 중국도 한국 못지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 스포츠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 축구스타 둥팡줘(董方卓·맨유)와 한국의 박지성의 정면대결을 기대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후 스포츠는 지난 24일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지성의 차출이 결정된다면 한국과 중국팀이 맞붙을 확률은 약 60%”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팀은 한국팀의 ‘숙명의 적’이라고 표현하면서 “홈팀인 중국팀이 뉴질랜드와 벨기에팀을 이기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현재까지의 전적을..

우리 주위에 아직도 블루오션은 많다.

우리 주위에 아직도 블루오션은 많다. 사람의 욕망이 끝이 없듯이, 그 욕망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우리는 그동안 빠르게 빠르게를 외치며, 빨리 도달하고픈 사람들의 기호만을 고려해 빨리 나는 비행기만 만들어 왔다. 정말 생각해보니 때로는 비행기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천천히 도달하고픈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기호는 왜 고려되어지지 않았단 말인가.... 정말 간단한 건데도, 그걸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이러한 욕구가 있다면, 저러한 욕구도 있는 법이거늘.... 그러면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쉽게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너무 레드오션만 보고 있어, 파란색이 안보이는 것일 뿐....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사랑합니다." 어쩌면 현재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겐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 이글.... 어느 탈북자의 수기입니다.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자식을 위해 그럴 수가 있을까요?? 자식을 누군가에게 함부로 보내는 것이 무정해 보일수도 있지만, 지금 그 상황보다 못하진 않으리라는 생각이 있어야만 가능했을텐데요... 그 사무친 가난함에 대한 설움이 눈앞에 선하게 보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김은주 내 주머니에는 백 원이 들어 있었다. ‘ 이 돈이 그때도 있었더라면 그들을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시장에 나올 때마다 굶어죽은 아내와 딸 생각이 더욱더 간절해 졌다. 시장 한 복판, 사람들이 빼곡히 둘러서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었다. 인..

라스베가스를 그리워하다 2

라스베가스를 그리워하다 2 라스베가스는 유명한 호텔들이 호텔쇼를 하면서 손님들을 유치하지... 각 호텔들의 특성에 맞게끔 말야. 내가 본 것 중에는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제일 멋졌고, 씨저스팰리스 호텔의 짧은 인형극도 재밌었어. 이건 씨저스 팰리스 호텔의 짧은 인형극이야.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거대한 인형들이 물과 불을 내뿜으며 전쟁을 한다. 주제는 "선과 악의 싸움" 결국 선의 승리로 끝나고 인류는 평화를 되찾게 되는 스토리. 유치할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볼만하고, 근처의 쇼핑몰이 더 볼만하기도 한 이곳. ^^ 현지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카지노에서 돈 좀 딴 사람들이 이곳에서 명품을 한 가득 퍼간다는군.... 정신차려 이친구야~!! 당신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딸 수 있..

라스베가스를 그리워하다.

그 당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LG 가 라스베가스의 한 Street 를 자신들의 기술로 뒤덮어 버렸다. 지금은 구 시가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곳의 스카이 쇼는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어,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이 쇼를 위해 주변의 모든 호텔 카지노들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을 모두 끈다. 마치 진짜 하늘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그러나 이 쇼가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카지노의 세계~ ㅋㅋ 관광객들아 아무리 카지노가 좋아도 가끔 하늘을 보자. 돈 날라간 것 생각말고, 하늘을 보고, 들어가서 자라. 잊어라. 모르겠지만, 사실 카지노에서 돈 딴 사람 별로 없고, 카지노에서 노는 것 자체가 관광옵션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