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국내 PC시장 조사해봤더니… 브랜드PC 약진… 노트북은 주류로 용산 중심 조립부문은 영향력 줄어 온라인ㆍ할인점 새 유통망으로 부상 2008년 상반기 국내 PC시장은 삼성전자, LG전자, 한국HP, 삼보컴퓨터 등 브랜드 PC업체들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고, 노트북PC 부문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용산을 중심으로 한 조립PC 부문은 일반 소비자가 아닌 게임 마니아 및 전문가들 중심으로 바뀌어 전체적인 시장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브랜드PC 점유율 70%, 노트북PC 주류로=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브랜드PC는 가격만 높은 `저사양 PC`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출시되는 브랜드PC는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 대용량 HDD를 내장하는 등 고사양화 되면서 일반소비자들을 끌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