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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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란??

두바이란??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세계 최고의 돛 모양 초호화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세계 최초로 사막에 세웠다는 스키 두바이 세계 최초 인공으로 섬을 만든 팜아일랜드, 세계를 갖겠다는 그들의 표현 세계지도모양의 인공 섬 The World, 세계 최대의 금시장 세계 최대의 디즈니랜드의 3배 규모로 짓겠다는 두바이월드,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를 가지겠다는 야망의 상징 버즈 두바이....... 보여드릴게요~!! 1. 세계를 갖겠다는 그들의 표현 세계지도모양의 인공 섬 The World 2. 세계 최초 인공으로 섬을 만든 팜아일랜드 3. 세계 최고의 돛 모양 초호화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4.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를 가지겠다는 야망의 상징 버즈 두바이 5. 세계 최초로 사막에 세웠..

옆면에 컬러를 넣었다. 왜? 잘 보이라고~

옆면에 컬러를 넣었다. 왜? 잘 보이라고~ 심사평 새롭게, 진보적으로, 솔직하게, 재밌게, 훌륭하게 만든 광고. 뻔한 이야기를 펀(Fun)하게 표현해 낸 어프로치(Approach)가 독창적이다. 명쾌한 메시지가 감동적이며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새삼 깨닫게 된다. 제작의도 & 수상소감 2008년 현대카드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아! 현대카드’가 시작됐다. 그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가 바로 현대카드 ‘컬러코어’편이다. ‘카드 디자인을 왜 앞면과 뒷면에만 해야 할까?’라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 0.8mm 옆면에 컬러를 넣은 현대카드 컬러코어 디자인. 현대카드 ‘컬러코어’ 편은 이런 현대카드 ‘컬러코어’의 특성에 맞추어 엉뚱함과 기발함이 돋보이도록 제작하고자 했고 “왜? 잘 보이라고”라는 단순 명료한 카피..

친구에 대한 단상-1

친구에 대한 단상-1 '위기의 주부들' 이라는 미국 드라마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장면들이 가끔씩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친구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명언이 있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솔리스가 잘나가던 남편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신의 집까지 팔게 되었는데, 브리가 그것을 알고,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친구란 친구가 힘들어할때 도와주지만 훌륭한 친구란 우선 모른척 해줘. " 한 참을 생각하던 브리는 다시 웃으면서 솔리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집 리모델링 잘 되길 바래" 비웃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큰 집을 작은 집으로 바꿔야 하는 수모를 겪고 있는 솔리스에게 단지 리모델링일 뿐이다라..

형상화에 대한 단상 - 2

형상화에 대한 단상 - 2 "나는 악상을 악보로 옮기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어느때는 하루종일이라도 머릿속에 품고 있곤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고, 어떤 것은 버린다. 내가 만족할때까지 반복한다. 그러고나서 나는 작품을 정밀하게 다듬는다. 악곡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보고 듣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조각품과 같다. 그러고나면 이 곡을 악보로 옮겨적는 일만 남게 된다. "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귀머거리였음에도 소리의 이미지화를 통해 최고의 곡들을 만든 베토벤....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러한 형상화에 매우 능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면, 항상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때가 있다. 남들 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게 두려워서였다. 무언가 독창적이고,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말하고 ..

엔컴퓨팅 목욕하는 날

엔컴퓨팅 목욕하는 날 오늘은 엔컴퓨팅 사무실 이전 후 처음으로 목욕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2시부터 시작된 목욕시키기 프로젝트는 거의 1시간동안이나 전 직원의 협조 아래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즐거운 이벤트에 사무실 소식이 하나 늘었네요~ 다들 유리창 닦는데 열심입니다. 그 와중에도 포즈를 취하신 두 김 대리님들~!! 창문이 환해졌어요^^ 감사~!! 아니~~ 30의 나이에 들어서일까요?? 이젠 예전같지 않아 뵈는군요 장대리님 ^^;; 이 두 젊은이들은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아니 아니...3 명이서 고작 그거 하나 닦아요? ㅋㅋㅋ 오늘 모든 엔컴퓨팅 가족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따스한 햇살이 더욱 많이 들어오네요~!! - Written by Jo -

아프리카 출장을 떠나며

아프리카 출장을 떠나며 내일이면 머나먼 아프리카로 출장을 떠난다. 엔컴퓨팅 창업한후, 4년동안 고객과 기회가 있는곳에 앞장서서 달려가보곤 했지만, 미지의 검은 대륙은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내가 하기 싫은것 남에게 시키는 것은 옳은 리더십이 아니기에, 회사 그 누구도 아프리카를 가본적이 없는데, 적도에 가까운 가나공화국과 희망봉의 나라 남아공화국을 들려, 정부관료와 기자들을 만나는 일정이다. 그런후, 홍콩,대만,중국, 한국을 거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면, 총 3만 마일의 거리의 지구 한바퀴를 도는 17일간의 여행이다. 사실, 세계는 1/3은 젓가락을 쓰고, 1/3 사람은 포크,스푼을, 그리고 나머지 1/3은 손가락으로 음식을 먹는데, 모두다 문명화된(civilized) 것이지, 미개..

벤쳐의 해외전략: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벤쳐의 해외전략: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이글은 전자신문 2008년 2월18일자 [글로벌 리포트] 기획시리즈에 게재된한 글입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802150046 ‘사고의 틀’ 또는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이란 표현으로 사용되는 심리학에서의 ‘프레임’을 벤쳐 경영에 적용한다면, 특별히 해외 진출후 겪게될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한국적 프레임이 아닌 글로벌 프레임으로 볼수만 있다면 참으로 많은 시간과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몇 회에 걸쳐서 이러한 글로벌 관점의 틀이 한국식으로 자란 우리 토종 벤쳐인의 경영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벤쳐가 어렵사리 자리를 잡아, 팔 제품도 있고, 나름대로 믿고 같이 갈 동료와 직원들이..

엔컴퓨팅 웹사이트 개발 스토리

엔컴퓨팅 웹사이트 개발 스토리 ㈜엔컴퓨팅(http://www.NComputing.co.kr)은 한대의 PC를 최대 30명이 나눠 쓸 수 있게 하는 가상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문 글로벌기업이다. 해외경쟁사 제품과 비교해서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기업이미지와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 엔컴퓨팅의 약점을 보완하고 향후 국내 마케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웹사이트 리뉴얼을 결정하였다. 엔컴퓨팅은 새로운 솔루션과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리뷰와 입 소문이 제품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업형 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기업 웹사이트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사이트 활성화와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한 단계 발전된 마케팅 시스템으로 사이트를 관리하고 ..

화이트데이에 뭐 받고 싶니?

화이트데이에 뭐 받고 싶니? 시중에 유명 백화점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 가방, 지갑 등 패션잡화 21.2% 2. 화장품, 향수 12.7% 3. 상품권 12.4%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 꽃바구니 36.4% 2. 초콜릿, 캔디 28.7% 이렇게 나왔대요. 이제 남자분들은 어쩌면 좋죠?? 아마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위험한 두 글자가 빠진 듯 하네요. 명! 품! 언제쯤 우리 엔컴퓨팅 제품이 이러한 기념일에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오를 수 있을까요?? 흐뭇한 상상을 해보면서, 퇴근 준비 할게요. 내일 대한민국의 사탕가게 중 한 곳에서 좋아하지도 않을 사탕을 하나 사야하는 의무감.... ㅜㅜ 행복한 화이트데이 이브 맞으세요~!! - Written by Jo -

내가 꿈꾸는, 내 안에 숨겨진 스타일 애니콜 W360

URL : http://www.anycall.com/event/secretcolor/event_main.jsp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절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와 닿을 만한 광고를 만들기란 디자이너로써 참으로 어려운 과제이면서 도전이다. 그리고 한제품에 두 브랜드가 들어갈때에는 더욱 난감한 상황을 만들지도 모른다. 제품만의 특징과 스타일리시함 그것에 따른 시너지 효과, 두 브랜드의 간의 디자인 조율등등 이번 eCRSATIVE에선 이러한 부분들을 상황에서 보다 더효율적이면서 감각적으로 컨셉을 표현한 'Anycall Secret Color W360'웹사이트의 제작 과정을 들어본다. - 프로젝트 개요 - 클라이언트: 삼성전자 & 베네피트코리아 - 대행사 : 제일기획 - 제작사: EPPN - 오픈일: 200..

당신은 아직도 점심시간에 별을 찾아 다니십니까?

당신은 아직도 점심시간에 별을 찾아 다니십니까? 저는 민트를 참 좋아합니다. 민트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민트가 커피나 초콜렛 향과 합쳐졌을때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제일 먼저 고르지요. 미국에 있었을때 한국에는 없던 민트 모카 푸라푸치노 병 음료를 즐겨마셨는데, 이제서야 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디지털단지로 이사를 오면서 겪게된 하나의 큰 변화는 커피전문점을 많이 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주위에 커피전문점만 3개나 있다보니, 자연스레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이 떠오릅니다. 경영계에서는 하나의 신선한 화두로 던져졌고, 많은 경영학도들은 대학내에서 스타벅스의 이러한 전략에 ..

[특파원 소식] CeBIT 2008의 현장

[특파원 소식] CeBIT 2008의 현장 독일 CeBIT 2008은 지금까지 규모면에서는 가장 큰 전시회로써, 각 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과 비지니스의 장이 되어왔는데요, 아쉽게도 작년부터 그 규모가 축소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시장에서 길을 잃을 정도이니,비지니스 측면에서의 비용 대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기업들이 점차 빠져나가서일까요?? 이번에 저희 엔컴퓨팅은 3회 연속으로 CeBIT 전시회에 출품을 하였습니다. 작년 말에 런칭한 NComputing L130/230을 전시하였는데요, 현재 많은 방문자들이 제품 자체 테스트를 위한 샘플을 요청하여, 저희 스탭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하지만 대부분의 자체 테스트를 하셨던 기업분들이 만족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특파원 소식] CES 2008 에 가다.

[특파원 소식] CES 2008 에 가다. 매년 세계 IT 흐름의 시작을 알리는 CES 2008 전시회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전시회에 저희 엔컴퓨팅도 참가를 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전시회가 그렇지만, 전시회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작업자들의 숨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CES 2008 엔컴퓨팅 전시회

형상화에 대한 단상

형상화에 대한 단상 출근길에 재미난 것이 있어서, 생각을 하다가 전철 2대를 놓쳐버렸습니다. 같이 한 번 풀어보세요. 다음 문제에 대해 머릿속으로 3차원 영상을 그려보세요. 당신이 얼마나 생각을 잘 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A. 위에서 볼 때와 모든 측면에서 보았을 때 원모양인 물체 B. 위에서 볼 때와 모든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정사각형인 물체 C. 모든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삼각형인 물체 구, 정육면체, 사면체(삼각뿔)이라고 답했다면 정답입니다. 그럼 좀 더 가볼까요? D. 위에서 볼때는 원모양, 모든 측면에서 볼 때는 정사각형인 물체 E. 위에서 볼때는 정사각형, 모든 측면에서 볼때는 삼각형인 물체 F. 위에서 볼 때는 삼각형, 모든 측면에서 볼 때는 정사각형인 물체 G. 위에서 볼때는 원모양, 모..

이럴 확률

이럴 확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세계의 유명 언론을 탈 확률....??? 그러고 보면 전 참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작년말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수상한 소식을 아버지께 자랑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흐뭇해 하시며, 마치 제가 학생 시절 우등상을 탔을때의 표정을 보는 듯 하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제 모습을 보고 아버지께서도 행복하시다는 표현이었지요. 왜냐하면 제가 우등상을 타오면 아버지는 너무나 기뻐하셨으니까요. 엔컴퓨팅은 저희 가족에게 이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희망입니다. 퇴근하기 전, 우연히 이 기사를 보고 한 글자 남기고 갑니다. 전철 타러 빨리 가야겠어요. ^^ - Written by 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