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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기획국/초록이의 오아시스

형상화에 대한 단상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4. 09:18
형상화에 대한 단상 -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악상을 악보로 옮기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어느때는 하루종일이라도 머릿속에 품고 있곤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고, 어떤 것은 버린다.
내가 만족할때까지 반복한다.
그러고나서 나는 작품을 정밀하게 다듬는다.
악곡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보고 듣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조각품과 같다. 그러고나면 이 곡을
악보로 옮겨적는 일만 남게 된다. "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귀머거리였음에도 소리의 이미지화를 통해 최고의 곡들을 만든 베토벤....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러한 형상화에 매우 능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면, 항상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때가 있다.
남들 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게 두려워서였다. 무언가 독창적이고,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베토벤은 나한테 좋은 힌트를 준 것 같다.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보는 길.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봐야지~~!!
                                     
                                                                                                   - Written by 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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