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그리워하다.
그 당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LG 가 라스베가스의 한 Street 를 자신들의 기술로 뒤덮어 버렸다. 지금은 구 시가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곳의 스카이 쇼는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어,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이 쇼를 위해 주변의 모든 호텔 카지노들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을 모두 끈다. 마치 진짜 하늘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그러나 이 쇼가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카지노의 세계~ ㅋㅋ 관광객들아 아무리 카지노가 좋아도 가끔 하늘을 보자. 돈 날라간 것 생각말고, 하늘을 보고, 들어가서 자라. 잊어라. 모르겠지만, 사실 카지노에서 돈 딴 사람 별로 없고, 카지노에서 노는 것 자체가 관광옵션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