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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기획국/초록이의 오아시스

無에 대한 단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5. 14:08
無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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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無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無에 가깝다는 사실......
부재, 삭제된 것, 발생하지 않은 것들을 인식하고 이것들로부터 뭔가를 배우는 일은 어렵다.

                                                      - Eliot Hearst 의 <심리와 무 Psychology and Nothing> 논문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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