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은 여러가지로 뜻깊은 달이다~
먼저 꿈에 그리던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거...ㅎㅎㅎ 사회생활 10년만에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너무 감격스럽다~
전세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외국어 잘하기에 욕심이 많아지고 모국어를 제외한 많은 다른 언어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다. 올해 내가 목표로 하는 언어는 나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영어, 그리고 3년동안 반복된 중국어와 일본어 공부.
가까운 사람과 집사람(아내)은 하나만이라도 잘하라고 하는데, 위의 3개 언어는 내나이 40전까지 꼭 완성하고 싶다. 중국어와 일본어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데 3년동안 매 3월부터 시작한후 열심히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핑계로 인해로 흐지부지 되었다. 더이상 같은 행태를 반복할 수 없다.
그러나 올해 3월은 다르다. 3월3일이후 오늘까지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입이 트이는 영어", "귀가 트이는 영어"를 청취하고 있고, 매주 월,화,수 저녁은 기초 중국어, 기초 일본어를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있다. 출퇴근하면서 집중적으로 읽어보고 복습하고 있는데 꽤 쏠쏠하다. 아직까지 거의 방송을 빼먹은 적이 없다.
그리고, 나의 업무도 3년째 접어든다. 이제는 프로페셔널리스트가 될때가 되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당연히 해당 업무도 Best of Best 되어야 되지.
여기에 이 내용을 쓰는 이유는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중,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자기의 목표를 많은 사람들 앞에 공개하면 혼자만 알고 있는것보다 목표를 이룰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만방에 자신의 목표를 알렸기 때문에 더욱더 정진하고 노력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남을 많이 의식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남들에게 이렇게 자랑했는데,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는가...
위에 많은 토끼(목표)들이 이리뛰고 저리뛰어서 나의 품속에 쉽게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모든 토끼를 다 잡을 것이다. 그리고 잡을 수 있다.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모토로 삼았던 젋음 ! 패기 ! 디지털 ! 을 다시 외쳐본다.
Go~ Brown~ Go~ NComputing !
블로그의 서막을 알리며...
먼저 꿈에 그리던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거...ㅎㅎㅎ 사회생활 10년만에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너무 감격스럽다~
전세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외국어 잘하기에 욕심이 많아지고 모국어를 제외한 많은 다른 언어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다. 올해 내가 목표로 하는 언어는 나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영어, 그리고 3년동안 반복된 중국어와 일본어 공부.
가까운 사람과 집사람(아내)은 하나만이라도 잘하라고 하는데, 위의 3개 언어는 내나이 40전까지 꼭 완성하고 싶다. 중국어와 일본어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데 3년동안 매 3월부터 시작한후 열심히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핑계로 인해로 흐지부지 되었다. 더이상 같은 행태를 반복할 수 없다.
그러나 올해 3월은 다르다. 3월3일이후 오늘까지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입이 트이는 영어", "귀가 트이는 영어"를 청취하고 있고, 매주 월,화,수 저녁은 기초 중국어, 기초 일본어를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있다. 출퇴근하면서 집중적으로 읽어보고 복습하고 있는데 꽤 쏠쏠하다. 아직까지 거의 방송을 빼먹은 적이 없다.
그리고, 나의 업무도 3년째 접어든다. 이제는 프로페셔널리스트가 될때가 되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당연히 해당 업무도 Best of Best 되어야 되지.
여기에 이 내용을 쓰는 이유는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중,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자기의 목표를 많은 사람들 앞에 공개하면 혼자만 알고 있는것보다 목표를 이룰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만방에 자신의 목표를 알렸기 때문에 더욱더 정진하고 노력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남을 많이 의식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남들에게 이렇게 자랑했는데,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는가...
위에 많은 토끼(목표)들이 이리뛰고 저리뛰어서 나의 품속에 쉽게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모든 토끼를 다 잡을 것이다. 그리고 잡을 수 있다.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모토로 삼았던 젋음 ! 패기 ! 디지털 ! 을 다시 외쳐본다.
Go~ Brown~ Go~ NComputing !
블로그의 서막을 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