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마음의소리도 아니고, 가슴의 소리라고 할까 가슴의 울림이라고 할까. 실은 '현실을 넘은 이상'이라고 하고 싶었으나, 다른 제목들과 운율을 맞춰 가슴의 소리가 되었다. '머리의 소리'는 좀 차가워보인다. 그래도 정감있지 않을까 모두들 가슴에서 소리가 난다면? 모두의 가슴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그리고 그런 음악들을 듣고 산다면 좀 더 활기찰 것 같다. 서로를 판단하는 것도 그만큼 쉬워지겠지만, 그 음악을 모두 숨기고 살지말고 열어 놓는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더 편하게 다가가게 된다는 막이렇다는.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