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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3

초같은 사람?

나는 생각한다... 내가 누구에게나 초와 같은 사람이 될수 있는가를... 초는 사람들이 말하길... 자신의 몸을 녹여 주위를 밝혀준다고... 자기를 희생하여 모든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산소를 태워서 불을 밝히는 것이긴 하지만 어둠에 있는 것 보다는 작은 빛 하나라도 있는 것이 낫다 나도 누구에게나 될수 없겠지만 나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동영상 출처 : Jane의 휴대폰 (소프트웨어랩실에 고무장판 냄새로 한동안 켜져있던 초)

안도 미키의 경기를 보고

안도 미키의 경기를 보고 어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안도 미키 선수의 경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록 일본 선수이고, 제가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이라, 잘하지 못하길 바랬는데, 그녀의 부상 투혼을 보고는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경기를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해, 너무나 안쓰럽고, 심판에게 기권을 통보하면서 눈물을 흘릴때, 저 역시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음엔 그녀도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빨리 다시 일어나 그녀의 멋진 연기와 환희의 눈물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추상화에 대한 단상

추상화에 대한 단상 추상이란 어떤 대상의 전체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덜 띄는 한 두개의 특성만을 나타내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3층짜리 스튜디오를 갖는 것이다. 1층에서는 모델을 두어 그림 수업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아주 가끔 1층에 내려와 모델을 보고 가고, 3층에선 아예 모델을 보지 않고 그림 수업을 하는 것이다." - 앙리 마티스 - 앙리 마티스는 형태보다는 색채를 표현하는 것을 더 중시했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색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지는 색으로 그리는 것이 야수파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이 그림이 야수주의가 시작된 결정적 그림이라고 한다. 앙리 마티스는 그동안 형상화만을 통해 그림을 그렸던 화가와는 달리 추상화를 통해 그림을 그린 것이다. 모델을 보면서 그린것이 아니라,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