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화에 대한 단상 - 2
"나는 악상을 악보로 옮기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어느때는 하루종일이라도 머릿속에 품고 있곤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고, 어떤 것은 버린다.
내가 만족할때까지 반복한다.
그러고나서 나는 작품을 정밀하게 다듬는다.
악곡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보고 듣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조각품과 같다. 그러고나면 이 곡을
악보로 옮겨적는 일만 남게 된다. "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귀머거리였음에도 소리의 이미지화를 통해 최고의 곡들을 만든 베토벤....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러한 형상화에 매우 능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면, 항상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때가 있다.
남들 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게 두려워서였다. 무언가 독창적이고,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베토벤은 나한테 좋은 힌트를 준 것 같다.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보는 길.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봐야지~~!!
- Written by Jo -
"나는 악상을 악보로 옮기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어느때는 하루종일이라도 머릿속에 품고 있곤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고, 어떤 것은 버린다.
내가 만족할때까지 반복한다.
그러고나서 나는 작품을 정밀하게 다듬는다.
악곡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보고 듣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조각품과 같다. 그러고나면 이 곡을
악보로 옮겨적는 일만 남게 된다. "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귀머거리였음에도 소리의 이미지화를 통해 최고의 곡들을 만든 베토벤....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러한 형상화에 매우 능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면, 항상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때가 있다.
남들 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게 두려워서였다. 무언가 독창적이고,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베토벤은 나한테 좋은 힌트를 준 것 같다.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보는 길.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 봐야지~~!!
- Written by Jo -
'NBC 기획국 > 초록이의 오아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에 대한 단상-1 (0) | 2008.03.15 |
---|---|
화이트 데이~~ (0) | 2008.03.15 |
엔컴퓨팅 웹사이트 개발 스토리 (0) | 2008.03.13 |
건우의 돌잔치~!! (0) | 2008.03.13 |
비쥬얼의 다양한 표현 (0) | 200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