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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2

[글로벌리포트]해외진출은 기술보다 마케팅 - 전자신문 칼럼

[글로벌리포트]해외진출은 기술보다 마케팅 - 전자신문 칼럼 훌륭한 기술인데도 시장개척을 못 하고 열심히 ‘광’만 내고 있는가 하면, 어떤 회사는 순식간에 뚝딱 엇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제대로 된 임자를 찾아 대박을 이루는 일을 많이 본다. 같은 기술인데도 대외적으로 어떻게 포지셔닝을 하고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 소비자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이를 운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본다. 기술자를 중심으로 시작한 국내 벤처는 제품 판매 가격을 산정할 때에 향후 마케팅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력 비용, 개발 비용, 제조비용, 유통 이윤 등만 고려해 원가를 산정하고 여기에 20∼30% 이익을 얹어서 팔면 되는 것 아니냐 하는 ‘밑으로부터의 영업 전략(..

[데스크라인]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만난다- 전자신문 송고

[데스크라인]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만난다- 전자신문 송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만난다.” 지난주 전자신문이 KOTRA 8개 해외지역 본부장(무역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e메일 인터뷰 가운데 ‘지금이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적기인가’라는 설문의 공통된 답변이다. 지극히 평범한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 진리가 오롯이 담겨 있다. 이들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전략적인 준비가 부족하다며 현지문화 적응과 제품의 현지화에 적극적인 투자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어떤 기업도 글로벌 경영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대다. 따라서 해외 시장 개척은 기업이 반드시 이뤄야 할 지상과제다. 특히 협소한 내수 시장에서 더는 성장동력을 찾지 못할 때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8개 코트라 해외지역 본부장들은 한목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