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와 PL신병익님의 포스팅 중에 제가 배웠던 내용들이 많아서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데이비드 아커 교수님의 브랜드 교재를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던지, 대학 교재 중에 제가 최초로 자진해서 1주일만에 1학기 과정 책을 다 읽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전 사실 공부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소설책같았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PB 와 PL 에 대해 신병익 님의 포스팅을 긁어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저와 다른 의견이 있어, 아래 약간의 반박문(?) 을 달아봤습니다. 그래도 PL 과 PB 를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글 솜씨가 좋지는 못해서, 전문적인 것은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게 좋거든요. ^^자주 좀 빌려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