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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

中언론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

中언론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 “둥팡줘와 박지성의 대결 ‘일촉즉발’”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박지성의 차출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퍼거슨 감독이 어떤 결정을 할지 중국도 한국 못지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 스포츠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 축구스타 둥팡줘(董方卓·맨유)와 한국의 박지성의 정면대결을 기대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후 스포츠는 지난 24일 “둥팡줘가 박지성에게 도전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지성의 차출이 결정된다면 한국과 중국팀이 맞붙을 확률은 약 60%”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팀은 한국팀의 ‘숙명의 적’이라고 표현하면서 “홈팀인 중국팀이 뉴질랜드와 벨기에팀을 이기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현재까지의 전적을..

박지성의 발

박지성의 발 '유수지위물야(流水之爲物也) 불영과불행(不盈科不行)' 맹자의 가르침 중에 위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오늘 신문에서 어떤 기자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박지성과 벤치를 지키고 있는 그 외의 선수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다른 유럽 중하위권 리그에서 주전을 꿰차고 있는 일본 선수들을 비교하면서 이런 글귀를 보여주더군요. 물은 웅덩이를 채우고 나야 흐를수 있다는 뜻이지요. 무작정 명분만을 앞세워 실력은 되지 않는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벤치에 앉아 있는것과 유럽 중하위리그에서 주전을 꿰차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선수들 중 과연 훗날엔 누가 잘 될것인가..... 누가 박지성 처럼 될 것인가.... 여러분도 자신이 앞으로 나가려 한다면, 그만큼 속을 가득채워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