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직도 점심시간에 별을 찾아 다니십니까? 저는 민트를 참 좋아합니다. 민트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민트가 커피나 초콜렛 향과 합쳐졌을때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제일 먼저 고르지요. 미국에 있었을때 한국에는 없던 민트 모카 푸라푸치노 병 음료를 즐겨마셨는데, 이제서야 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디지털단지로 이사를 오면서 겪게된 하나의 큰 변화는 커피전문점을 많이 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주위에 커피전문점만 3개나 있다보니, 자연스레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이 떠오릅니다. 경영계에서는 하나의 신선한 화두로 던져졌고, 많은 경영학도들은 대학내에서 스타벅스의 이러한 전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