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의 해외전략: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이글은 전자신문 2008년 2월18일자 [글로벌 리포트] 기획시리즈에 게재된한 글입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802150046 ‘사고의 틀’ 또는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이란 표현으로 사용되는 심리학에서의 ‘프레임’을 벤쳐 경영에 적용한다면, 특별히 해외 진출후 겪게될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한국적 프레임이 아닌 글로벌 프레임으로 볼수만 있다면 참으로 많은 시간과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몇 회에 걸쳐서 이러한 글로벌 관점의 틀이 한국식으로 자란 우리 토종 벤쳐인의 경영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벤쳐가 어렵사리 자리를 잡아, 팔 제품도 있고, 나름대로 믿고 같이 갈 동료와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