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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소식] CeBIT 2008의 현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2. 11:35
[특파원 소식] CeBIT 2008의 현장





독일 CeBIT 2008은 지금까지 규모면에서는 가장 큰 전시회로써, 각 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과 비지니스의 장이 되어왔는데요, 아쉽게도 작년부터 그 규모가 축소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시장에서 길을 잃을 정도이니,비지니스 측면에서의 비용 대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기업들이 점차 빠져나가서일까요??

이번에 저희 엔컴퓨팅은 3회 연속으로 CeBIT 전시회에 출품을 하였습니다.
작년 말에 런칭한 NComputing L130/230을 전시하였는데요, 현재 많은 방문자들이 제품 자체 테스트를 위한 샘플을 요청하여, 저희 스탭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하지만 대부분의 자체 테스트를 하셨던 기업분들이 만족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하니,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엔컴퓨팅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참가를 하였는데요, 한국의 유명한 기업들도 있지만, 많은 벤쳐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의 성장동력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땀과 노력이 아닐까요?

한국이 이번 CeBIT 전시회에서 5번째로 큰 규모로 참가한 국가라는 통계자료가 나왔네요. 이런 자료들을 보면 정말 가슴 뿌듯하답니다. 이제 한국을 모른다고 할 수 없겠지요? ^^

이번에 저희 엔컴퓨팅 부스에는 독일 현지 지사에서 총 4분이 나오셨습니다.
Mirko, Christoph, Jarek, Richard 를 소개합니다.

이상 독일에서 엔컴퓨팅 글로벌 투어 특파원이었습니다!!